연예
‘엄마’ 박영규 “숀 코넬리 못지않은 섹시함 보여줄 것”
입력 2015-08-31 16:02  | 수정 2015-08-31 16:39
사진=곽혜미 기자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영규가 중년 로맨스 연기에 대해 열정을 보였다.

박영규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엄마의 제작발표회에서 젊은 사람들도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나이 든 중년들도 멋진 사랑을 하는 구나라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 진짜 제대로 섹시한 매력을 만들어서 멋진 중년 로맨스를 그려보고 싶다. 숀 코넬리 못지 않은 매력과 섹시함을 보여 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차화연, 박영규,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이태성, 이문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5일 첫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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