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엑소(EXO) 수호 아버지이자 순천향대 보험금융학과 김용하 교수에 대해 친일파라는 루머를 퍼트린 누리꾼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용하 교수에 관련된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의 사과문이 게재됐다. 그는 김용하 교수를 친일파로 호도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귀하와 아드님의 명예를 훼손하였음을 인정하며 이에 사과문을 쓴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은 인터넷에 올라 있는 부정확한 글들을 임의로 편집하여 귀하가 친일 성향을 지니고 있고 따라서 그의 아들은 방송에 나와서는 안 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러나 사실을 확인해본 결과 귀하는 뉴라이트가 아니고 친일파도 아니며 친일행위도 하였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분임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귀하가 대한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한 ‘국가보훈위원회 위원으로서 20여 년간 노력해 온 분인 것을 알게 됐다. 귀하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것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해당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용하 교수가 친일파라는 루머를 퍼트려 논란을 야기했다. 이후 김용하 교수는 작년 11월 경찰에 누리꾼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용하 교수에 관련된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의 사과문이 게재됐다. 그는 김용하 교수를 친일파로 호도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귀하와 아드님의 명예를 훼손하였음을 인정하며 이에 사과문을 쓴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은 인터넷에 올라 있는 부정확한 글들을 임의로 편집하여 귀하가 친일 성향을 지니고 있고 따라서 그의 아들은 방송에 나와서는 안 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러나 사실을 확인해본 결과 귀하는 뉴라이트가 아니고 친일파도 아니며 친일행위도 하였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분임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귀하가 대한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한 ‘국가보훈위원회 위원으로서 20여 년간 노력해 온 분인 것을 알게 됐다. 귀하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것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해당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용하 교수가 친일파라는 루머를 퍼트려 논란을 야기했다. 이후 김용하 교수는 작년 11월 경찰에 누리꾼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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