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이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은 우수 고객을 초청해 투자전략 강연과 문화공연을 선사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규모있는 자산관리 포럼 증 하나로 꼽힌다.
14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한 이번 투자전략 강연에서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또 문화공연으로 ‘더 뮤지컬 어워즈 역대 최다 수상작인 ‘엘리자벳 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장호준 자산관리본부 전무는 SC은행 자산관리본부는 세계적 네크워크를 활용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상품을 선정하고 있다”며 특히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하는 1:1 자산관리 서비스가 인기”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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