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정아씨 BMW 실제 주인은 조계종 승려
입력 2007-08-27 10:12  | 수정 2007-08-27 10:12
학력 위조가 들통나 파면된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가 몰고 다니던 BMW 승용차의 소유주 명의는 조계종 승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과 동국대에 따르면 신정아씨가 2005년 동국대 조교수 임용 당시 학교에 등록하고 몰고 다녔던 BMW 325i 승용차의 소유주 명의는 조계종 소속 D스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스님은 신씨의 고향인 경북 청송군에 있는 B사찰 주지를 1998년부터 2002년까
지 맡았으나 이후 행적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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