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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자몽, 오늘(31일) ‘사랑은 늘 도망가’ 발매…럼블피쉬 지원사격
입력 2015-08-31 09:33 
사진제공=(주)비트엔터테인먼트/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세연 기자] 밴드 파랑자몽이 두 번째 싱글 ‘사랑은 늘 도망가를 공개한다.

파랑자몽은 두 번째 싱글 ‘사랑은 늘 도망가를 오늘(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타이틀곡에는 럼블피쉬가 피처링 및 객원보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클래지콰이 알렉스의 피처링 및 객원보컬로 지원사격을 받고 공식 데뷔한 파랑자몽이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싱글 ‘사랑은 늘 도망가는 이문세가 불렀던 곡으로, 마림바, 첼로, 피아노, 드럼으로 구성된 밴드 파랑자몽의 신선한 악기 조합에 럼블피쉬의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더욱 감성적이고 세련된 사운드가 완성되었다.

파란자몽은 지난 6월 첫 번째 싱글 발매 이후 김정은의 ‘널 사랑해를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은 강우현(건반), 와이지(마림바), 이현(드럼), 양성환(첼로),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혼성 밴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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