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엘, 제레미 스캇과 美 MTV VMA 동반 레드카펫
입력 2015-08-31 09: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2NE1 멤버 씨엘이 31일(한국 시각)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열린 MTV VMA (Video Music Awars) 레드카펫에 섰다.
씨엘은 깔끔한 블랙 탑드레스를 입은 채 큼지막한 귀걸이 등 대담한 액세서리로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씨엘은 VMA 마스코트 및 트로피 역할을 하는 '문맨(Moonman)'을 디자인한 제레미 스캇의 요청으로 그와 레드카펫 무대에 함께 올랐다.
MTV VMA는 매년 최고의 뮤직비디오들을 뽑는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에도 퍼렐 윌리엄스, 칸예 웨스트, 맥클모어 앤 라이언 루이스 등 유명 팝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미국 데뷔에 앞서 공연 등으로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는 씨엘은 다음 달 11일과 19일 미국 캘리포미나 버클리와LA에서 MDBP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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