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엑소 첸 “출연이유? 냉정한 평가 받고파서”
입력 2015-08-31 0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기타맨의 정체는 엑소 첸으로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가왕 후보로 오른 전설의 기타맨과 10대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후 니가 가라 하와이에 패해 공개된 전설의 기타맨의 정체는 엑소의 첸이었다.
이날 첸은 엑소의 첸이 아닌 첸이라는 사람으로 어떻게 다가가고 받아들여주실 지 궁금했고, 냉정한 평가를 받고 싶어 이 자리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가왕 못 돼 아쉽다.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한 사람으로의 목소리를 들어준 관중분들과 평가단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