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강석우 조민기 하차, 이덕화 박세리 합류!…'기대'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강다은 부녀,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하차했습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 강다은 부녀와 조민기 조윤경 부녀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강다은은 "확실히 이 자리가 있어서 바뀐 게 많았다. 서로 느끼고 있지만, 이런 자리가 없었으면 대화할 기회가 없었을 텐데. 서로 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니까 이해하게 됐다. 바뀔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다은은 "대학생인데 과 특성상 학교에 오래 있어야 한다. 근데 계속해서 양쪽에 피해를 주는 것 같더라.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선택했다. 이젠 카메라 없이도 아빠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차 이유를 전했습니다.
조윤경은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늘 씩씩하고 힘이 넘쳤던 조윤경은 "감사하고 행복했다"는 마지막 소감을 전하며 환한 미소로 떠났습니다.
한편 이덕화 이지현 부녀, 골프선수 박세리 박준철 부녀가 새롭게 합류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강다은 부녀,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하차했습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 강다은 부녀와 조민기 조윤경 부녀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강다은은 "확실히 이 자리가 있어서 바뀐 게 많았다. 서로 느끼고 있지만, 이런 자리가 없었으면 대화할 기회가 없었을 텐데. 서로 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니까 이해하게 됐다. 바뀔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다은은 "대학생인데 과 특성상 학교에 오래 있어야 한다. 근데 계속해서 양쪽에 피해를 주는 것 같더라.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선택했다. 이젠 카메라 없이도 아빠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차 이유를 전했습니다.
조윤경은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늘 씩씩하고 힘이 넘쳤던 조윤경은 "감사하고 행복했다"는 마지막 소감을 전하며 환한 미소로 떠났습니다.
한편 이덕화 이지현 부녀, 골프선수 박세리 박준철 부녀가 새롭게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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