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조선업 호황에 힘입어 후판 생산업체인 동국제강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8천원으로 올려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신윤식 연구원은 1998년에 준공된 포항 후판과 형강 공장이 건설 후 수년간 경상적자를 기록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 세계적인 철강경기 호황 속에 캐시카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조선업종의 호황으로 주력품목인 후판은 극심한 공급부족 상황이라며 동국제강과 포스코 등 생산업체의 설비투자가 완료되더라도 2010년까지 공급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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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식 연구원은 1998년에 준공된 포항 후판과 형강 공장이 건설 후 수년간 경상적자를 기록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 세계적인 철강경기 호황 속에 캐시카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조선업종의 호황으로 주력품목인 후판은 극심한 공급부족 상황이라며 동국제강과 포스코 등 생산업체의 설비투자가 완료되더라도 2010년까지 공급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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