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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10kg 폭풍 감량에 “소름 돋았다”
입력 2015-08-31 07: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전보다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윤경 조혜정 이예림 강다은이 조윤경의 단골 중국집에서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윤경 조혜정 이예림 강다은은 일주일 후 미국으로 출국하는 조윤경의 송별회를 위해 모였다.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한 조윤경의 등장에 강다은은 살 빠진 것 봐”라며 감탄했다. 조혜정도 나 소름 돋았잖아”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강다은과 조윤경은 하차했다.
강다은은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선택했다”며 이젠 카메라 없이도 아빠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윤경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의 막방 봐주세요. 고마워요 하투”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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