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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의원 "인터넷서 마약 유통"
입력 2007-08-27 09:22  | 수정 2007-08-27 09:22
포털과 인터넷 게시판을 통한 마약과 의약품 유통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완 의원은 포털의 카페와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이용한 속칭 물뽕과 엑스터시 등 마약 광고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포털의 마약광고는 청소년을 위험에 빠뜨리고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있어 당국과 인터넷 업체가 적극 차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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