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홍진호, 시즌1 제왕의 아시운 탈락 뭔가 보여주고 갔어야하는데…”
[차석근 기자] ‘더 지니어스4 홍진호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에서는 장동민, 홍진호, 김경훈, 오현민 TOP4가 준결승에 진출하기 위한 메인 매치 ‘협동홀덤이 펼쳐졌다.
이날 홀덤 플레이어로 나선 홍진호는 11라운드에서 가넷을 올인, 섣부른 판단으로 탈락 후보가 됐다.
홍진호는 데스매치 상대로 김경훈을 지목했다. 홍진호는 자신 있는 종목이라며 게임에 임했다. 하지만 김경훈이 랜덤으로 주어지는 카드를 이용해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했고 결국 홍진호가 패배했다.
탈락 후 홍진호는 ‘더 지니어스4에서 ‘살고 보자라는 마인드가 컸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분들에게 죄송하다. 뭔가 보여주고 갔어야하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흐르면서 시대가 바뀌고 많은 것이 바뀐다. 초대우승자로서 언제까지 우승자, 왕 대접을 받겠느냐. 지금은 나보다 더 뛰어난 친구들, 더 잘하는 친구들, 지금 숨어있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분들이 좀 더 앞에 나서야할 타이밍이다. 나도 이제 도전자 입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게 맞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더 지니어스 홍진호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차석근 기자] ‘더 지니어스4 홍진호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에서는 장동민, 홍진호, 김경훈, 오현민 TOP4가 준결승에 진출하기 위한 메인 매치 ‘협동홀덤이 펼쳐졌다.
이날 홀덤 플레이어로 나선 홍진호는 11라운드에서 가넷을 올인, 섣부른 판단으로 탈락 후보가 됐다.
홍진호는 데스매치 상대로 김경훈을 지목했다. 홍진호는 자신 있는 종목이라며 게임에 임했다. 하지만 김경훈이 랜덤으로 주어지는 카드를 이용해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했고 결국 홍진호가 패배했다.
탈락 후 홍진호는 ‘더 지니어스4에서 ‘살고 보자라는 마인드가 컸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분들에게 죄송하다. 뭔가 보여주고 갔어야하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흐르면서 시대가 바뀌고 많은 것이 바뀐다. 초대우승자로서 언제까지 우승자, 왕 대접을 받겠느냐. 지금은 나보다 더 뛰어난 친구들, 더 잘하는 친구들, 지금 숨어있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분들이 좀 더 앞에 나서야할 타이밍이다. 나도 이제 도전자 입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게 맞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더 지니어스 홍진호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