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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갑작스런 감사에…“난 떳떳하니 조사해달라”
입력 2015-08-30 20:11 
사진=부탁해요 엄마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감사팀의 조사에 당당하게 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이진애(유진 분)가 정보유출자로 감사팀의 감사를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감사팀은 유력한 정보유출자로 지목받고 있다. 물건을 좀 가져가서 확인 해봐도 되겠냐”고 물었다.

다른 동료들은 아직 확실한 증거도 없이 이러면 안 되는 것 아니냐”며 난색을 표했지만 이진애는 조사 받겠다. 난 떳떳하다”고 말했다.

감사팀 직원들은 이진애의 짐을 모두 박스에 담아 나갔고 이진애는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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