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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유재석의 미국식 자기소개 어땠나
입력 2015-08-30 13:44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사진=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김승진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가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의 자기소개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편으로 꾸며져 미국으로 향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입양한 가족들이 함께 모여 공부를 하는 곳을 찾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몰라보자 ‘강남스타일 아느냐. 내가 그 옐로우맨”이라며 메뚜기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재석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입양된 사연을 듣고 안타까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밥을 만들며 단무지를 빼는 허당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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