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빅, ‘키스를 봉한 편지’로 마마무 제치고 승리
입력 2015-08-29 1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투빅이 1승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세시봉과 함께하는 추억의 번안가요 특집으로 꾸며져 전설로 조영남, 윤형주가 출연했다.
투빅은 트윈폴리오의 ‘키스로 봉한 편지를 선곡해 무대에 올라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후 투빅은 385표를 얻어 마마무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앞서 마마무는 옥탑방작업실,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를 꺾고 2승을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정원 바다 마마무 투빅 황치열 알리 벤 김태우 팝핀현준&박예리 조정민 옥탑방작업실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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