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지석훈이 3점 홈런을 뽑았다.
지석훈은 2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0-1로 뒤진 2회 1사 2,3루에서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3점 아치를 그렸다. 시즌 8호.
지난 1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8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다.
지석훈은 볼카운트 2볼에서 3구째 139km 속구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 홈런으로 지석훈은 레일리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 전까지 지석훈은 레일리에게 타율 5할(12타수 6안타)을 기록 중이었다.
2회까지 NC가 롯데에 3-1로 앞서 있다.
[kjlf2001@maekyung.com]
지석훈은 2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0-1로 뒤진 2회 1사 2,3루에서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3점 아치를 그렸다. 시즌 8호.
지난 1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8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다.
지석훈은 볼카운트 2볼에서 3구째 139km 속구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 홈런으로 지석훈은 레일리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 전까지 지석훈은 레일리에게 타율 5할(12타수 6안타)을 기록 중이었다.
2회까지 NC가 롯데에 3-1로 앞서 있다.
[kjlf200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