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나이키컵 개막…한 달여 열전 돌입
입력 2015-08-29 16:43  | 수정 2015-08-31 10:28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4대4 축구 대회인 '나이키컵'과 3대 3 농구 대회인 '나이키 바스켓볼 3on 3'가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서울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한 달여 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나이키컵과 나이키 바스켓볼 대회는 앞으로 대구, 부산에서도 열리며 다음 달 20일 결승전을 치릅니다.

결승전에 오른 팀들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축구·농구 전설과 함께 하는 '1일 트레이닝 캠프'에서 전설들의 지도를 받고 6개월간 나이키 최신 제품을 받는 혜택도 누립니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이 서울 지역 예선 첫날 참석해 참가 청소년들의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