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 새벽 서울 장충동의 인도 밑에 묻혀 있던 상수도관이 파열돼 지반이 침하 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수도사업소는 오늘 아침까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장충동의 도로변.
인도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고, 근로자들은 분주히 오가며 공사에 한창입니다.
오늘(29일) 새벽 1시쯤 인도 밑에 묻혀 있던 상수도관이 파열돼 주변 지반이 침하된 겁니다.
▶ 스탠딩 : 배정훈 / 기자
- "수도관이 파열돼 지름 2m, 깊이 1m의 구덩이가 생겼고, 수도사업소는 복구 인력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수도사업소는 복구 작업을 오늘 아침까지 모두 끝내고 주변 건물의 단수 조치도 해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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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 반쯤 청원상주고속도로 상주방향 낙동분기점 근처에서 11톤 트럭이 앞서가던 승합차와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들이받는 4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2살 임 모 씨가 목과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천천히 가던 앞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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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전북 익산 신동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6백9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타는 냄새가 났다는 집주인 43살 강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배정훈입니다. [ baejr@mbn.co.kr ]
영상취재 : 이원철 기자
영상편집 : 이소영
오늘 새벽 서울 장충동의 인도 밑에 묻혀 있던 상수도관이 파열돼 지반이 침하 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수도사업소는 오늘 아침까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장충동의 도로변.
인도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고, 근로자들은 분주히 오가며 공사에 한창입니다.
오늘(29일) 새벽 1시쯤 인도 밑에 묻혀 있던 상수도관이 파열돼 주변 지반이 침하된 겁니다.
▶ 스탠딩 : 배정훈 / 기자
- "수도관이 파열돼 지름 2m, 깊이 1m의 구덩이가 생겼고, 수도사업소는 복구 인력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수도사업소는 복구 작업을 오늘 아침까지 모두 끝내고 주변 건물의 단수 조치도 해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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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 반쯤 청원상주고속도로 상주방향 낙동분기점 근처에서 11톤 트럭이 앞서가던 승합차와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들이받는 4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2살 임 모 씨가 목과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천천히 가던 앞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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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전북 익산 신동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6백9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타는 냄새가 났다는 집주인 43살 강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배정훈입니다. [ baejr@mbn.co.kr ]
영상취재 : 이원철 기자
영상편집 : 이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