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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대타로 나서 벌침같은 안타` [MK포토]
입력 2015-08-28 20:27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과 소프트뱅크의 경기, 6회말 무사 1루 소프트뱅크 혼다가 안타를 치고 있다.
퍼시픽리그 1위 소프트뱅크와 2위 닛폰햄이 맞대결을 펼친다. 소프트뱅크는 선발 나카타 겐이치(7승 5패)는 5이닝 6실점 역투 후 6회 교체됐다. 이에 맞서 닛폰햄은 선발 요시카와 마쓰오(9승 5패)가 마운드를 지켰다.
특히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퍼시픽리그 1위를 달리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올 시즌 10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1리(389타수 121안타) 28홈런 83타점 장타율은 5할9푼4리를 기록 중이다.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타자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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