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크노 음악 축제, 독일 에센서 열려
입력 2007-08-26 06:12  | 수정 2007-08-26 06:12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노 음악 축제인 '러브 퍼레이드'가 전 세계 젊은이 수십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독일 에센에서 거행됐습니다.
행사에는 음악을 틀기위해 27대의 대형 트럭이 동원됐고, 참가하는 젊은이들을 태우기 위해 특별열차와 수백대의 전세버스가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러브퍼레이드는 베를린의 테크노 뮤지션의 생일을 기념해 1989년에 시작됐으며, 세계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호응으로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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