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기상캐스터 “날씨 일기,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입력 2015-08-28 17:20  | 수정 2015-08-29 17:55

롯데 강민호와 결혼하는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날씨 일기가 화제다.
신소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전해오던 ‘날씨 일기를 마무리하는 글을 게재했다.
신소연은 가을이 성큼왔네요. 아침은 선선하지만 낮에는 더워요! 경기와 충청이남에는 소나기 소식!”이라며 날씨일기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도 예보 잘 확인하셔서 눈, 비 맞지 마시고 일교차 크니까 감기 조심하세요”라면서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고마움을 드러냈다.

신소연과 강민호는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소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소연 강민호 12월에 결혼하네” 신소연 날씨 일기 유익했는데” 신소연 마지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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