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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10월 결혼’ 연하 예비남편, 연예인 뺨치는 훈남 ‘눈길’
입력 2015-08-28 16:03 
‘김빈우 10월 결혼’ 연하 예비남편, 연예인 뺨치는 훈남 ‘눈길’
[김조근 기자] 배우 김빈우가 10월에 결혼한다.

28일 김빈우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김빈우가 오는 10월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올해 초까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김빈우의 예비 남편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청년으로 알려졌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호감형 인상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김빈우의 결혼식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며,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이뤄질 예정이다.

결혼을 약 두 달 앞둔 김빈우는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고 축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빈우 10월 결혼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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