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사모 '경선무효' 규탄대회
입력 2007-08-25 16:32  | 수정 2007-08-25 16:31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팬클럽인 박사모 등 300여명의 지지자들은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경선무효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오늘 대회에서 이번 경선이 처음부터 공천권 협박 등의 권력형 부정선거와 여론조사에서 '1인 6표'라는 표의 등가성이 위배되는 등 헌법상 원칙을 위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사모 등은 공명선거의 원칙이 크게 훼손됐다면서 한나라당 경선무효 소송 등을 조만간 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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