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감기를 예방하는 음식이 화제다.
8월 무더위 끝에 날씨가 서늘해짐에 따라 환절기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항력을 키워주는 효능을 가진 식품을 먹어야 한다.
감기를 예방하는 음식으로 먼저 닭고기를 꼽을 수 있다.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감기에 걸리면 닭고기 수프를 먹어왔다. 닭고기가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메티오닌과 니아신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가래 제거 효과도 있어 목감기에 특히 좋다.
참치(다랑어)도 감기를 예방하는 음식이다. 참치는 풍부한 단백질과 타우린을 함유해 간장을 보호하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비타민 B와 E, 셀레늄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단호박 또한 감기 예방에 특효다. 풍부한 미네랄과 베타카로틴, 비타민 B와 C는 인체의 신진대사 및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기도나 콧속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키위를 주목해야 한다. 키위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감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키위를 매일 2~3개씩 챙겨먹으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 버터와 치즈, 달걀, 곶감, 고구마, 녹황색 채소 등도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감기 예방하는 음식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8월 무더위 끝에 날씨가 서늘해짐에 따라 환절기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항력을 키워주는 효능을 가진 식품을 먹어야 한다.
감기를 예방하는 음식으로 먼저 닭고기를 꼽을 수 있다.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감기에 걸리면 닭고기 수프를 먹어왔다. 닭고기가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메티오닌과 니아신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가래 제거 효과도 있어 목감기에 특히 좋다.
참치(다랑어)도 감기를 예방하는 음식이다. 참치는 풍부한 단백질과 타우린을 함유해 간장을 보호하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비타민 B와 E, 셀레늄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단호박 또한 감기 예방에 특효다. 풍부한 미네랄과 베타카로틴, 비타민 B와 C는 인체의 신진대사 및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기도나 콧속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키위를 주목해야 한다. 키위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감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키위를 매일 2~3개씩 챙겨먹으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 버터와 치즈, 달걀, 곶감, 고구마, 녹황색 채소 등도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감기 예방하는 음식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