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피투게더3’ 임은경 “이병헌 팬 사인회 갔다가 캐스팅 됐다”
입력 2015-08-28 14:30  | 수정 2015-09-08 21:42

배우 임은경(31)이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임은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은경은 처음 연예계 생활을 시작할 때 뭘 모르고 했다”며 연예인이 꿈도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병헌 팬 사인회에서 캐스팅됐다”면서 연예인 온 게 처음이라 구경하러 갔었는데 소속사 사장님한테 캐스팅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은경은 지난 1999년 SK텔레콤 ‘TTL 소녀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시실리 2km등에 출연한 바 있다.
임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은경 사인 받으러 갔다가 캐스팅 됐네” 임은경 눈에 띄는 외모였나보다” 임은경 TTL 소녀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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