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소연, 롯데 강민호와 오는 12월 결혼…“잊지 않을게요”
입력 2015-08-28 14:16  | 수정 2015-09-08 21:42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롯데 강민호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심정을 밝혔다.
신소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울컥울컥해서 더 웃었어요. 그동안 예뻐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고마운 마음들, 따뜻한 마음들 잊지 않을게요”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 신소연은 꽃다발을 가리키며 웃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소연과 강민호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신소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소연 강민호와 결혼하네” 신소연 12월에 결혼하는군” 신소연 꽃다발 사진 올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