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김부선 선생님은 자연이고 나는 살짝살짝씩…" 성형 고백? '깜짝'
배우 김빈우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성형사실을 고백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빈우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2001년 참여했던 슈퍼모델 대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김빈우는 "미치겠다"라며 창피해했습니다.
이어 그는 "예전의 모습이다. 김부선 선생님은 자연산이고, 저는 살짝 살짝씩 있잖아요"라며 성형 사실을 밝혔습니다.
한편 28일 오전 김빈우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김빈우가 오는 10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올해 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앞날을 함께 응원하고 축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빈우는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빈우의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청년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김빈우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성형사실을 고백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빈우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2001년 참여했던 슈퍼모델 대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김빈우는 "미치겠다"라며 창피해했습니다.
이어 그는 "예전의 모습이다. 김부선 선생님은 자연산이고, 저는 살짝 살짝씩 있잖아요"라며 성형 사실을 밝혔습니다.
한편 28일 오전 김빈우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김빈우가 오는 10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올해 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앞날을 함께 응원하고 축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빈우는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빈우의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청년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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