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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드라마 ‘투비컨티뉴드’로 데뷔한 아스트로, ‘완성형 아이돌’ 급부상
입력 2015-08-28 10:56 
[MBN스타 여수정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웹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스트로는 웹 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에서 음악과 퍼포먼스 등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투비컨티뉴드는 드라마에 아스트로의 퍼포먼스를 더해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하며, 신인다운 풋풋함을 자랑하는 멤버들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1화에서는 멤버 라키의 솔로 댄스 퍼포먼스가 드라마 말미에 등장,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2화에서는 아스트로 6명이 부른 미발표곡 ‘풋사랑이 공개되며 무대 위 완전체 모습을 기대케 만들었다.

또한 3화는 문빈과 라키의 스트리트댄스, 4화는 막내 윤산하가 버스킹 공연 장면에서 부른 에디킴 ‘너 사용법, 5화에서는 진진과 라키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랩 배틀 장면으로 댄스, 연주, 노래, 랩 실력을 공개했다. 6화에서는 아스트로가 재해석한 S.E.S ‘저스트 어 필'과 7화에서는 문빈의 파워풀한 솔로 댄스 퍼포먼스 장면이 등장했다.

아스트로의 평균나이는 17.6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멤버 개인의 다채로운 매력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 어우러지며 ‘완성형 아이돌로 무대 데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투비컨티뉴드는 데뷔를 하루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아스트로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김새론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좌충우돌 12부작 성장 드라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2015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작품이기도 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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