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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볼트200m결승 "치킨 못 먹는 건 너무 어려워"…'철저한' 자기관리
입력 2015-08-28 10:44 
우사인볼트200m결승/사진=우사인볼트 트위터
우사인볼트200m결승 "치킨 못 먹는 건 너무 어려워"…'철저한' 자기관리

우사인볼트가 남자 200m에서 4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우사인볼트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우사인볼트는 지난달 국제육상경기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채식 위주로 식사하며 자신을 희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치킨 너깃을 두고 채소를 먹는다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지난 27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는 19초55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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