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민호의 그녀 신소연, 꽃다발 선물 인증샷 ‘달달하네’
입력 2015-08-28 10:02 
사진=신소연 sns
[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야구선수 강민호와의 결혼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신소연은 28일 자신의 SNS에 자꾸 울컥울컥해서 더 웃었어요. 마지막까지 챙겨준 우리 날씨팀. 모닝와이드팀. 카메라&센터 감독님들 그리고 헤어,메이크업,의상 언니들 그외에도 그동안 예뻐해주신 회사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고마운 마음들, 따뜻한 마음들 잊지 않을게요~앞으로도 열심히 잘~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연은 꽃바구니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꽃바구니와 함께 보이는 카드 속에는 너무나 고생했고 앞으로 더 행복하자 남편 강민호”라는 달달한 글귀가 적혀있다.

한편 신소연은 2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 2부에서 날씨 예보를 전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뒤 방송을 마쳤다.

한편 신소연 캐스터는 강민호 선수와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회사를 정리하고 부산에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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