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 7’ 디아 프램튼, ‘더 보이스’ 준우승자 다운 출중한 노래 실력
입력 2015-08-28 09:35  | 수정 2015-08-29 09:38

‘디아 프램튼 ‘더 보이스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준우승자인 디아 프램튼이 ‘슈퍼스타K 7에 참가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에서는 디아 프램튼이 출연해 자신을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 1의 준우승자라고 밝혔다.
디아 프램튼은 미국에서 좋은 성적을 냈지만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노래하고 싶어 또다시 지원하게 됐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디아 프램튼은 사라 맥라클란의 ‘엔젤을 열창했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톤이 너무 좋다”며 칭찬했고 백지영도 한국에 어울리는 감성을 가졌다”고 극찬했다. 자이언티는 한국에 어울리는 감성을 가졌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디아 프램튼은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함에도 노래 실력만으로 예선을 통과했다.
‘디아프램튼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디아 프램튼, 목소리 너무 좋다” 디아 프램튼, 더 보이스 준우승자 다운 실력이다” 디아 프램튼, 강력한 우승후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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