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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컴백, ‘동성애 루머’ 서지수도 합류…청순한 8명의 소녀들
입력 2015-08-27 21:51 
러블리즈 컴백
러블리즈 컴백, ‘동성애 루머 서지수도 합류…청순한 8명의 소녀들

[김조근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러블리즈는 28일 자정 공식 SNS에 한 장의 스포일러 사진을 올려,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하이(Hi) 후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러블리즈의 청순한 뒷모습이 담겨있고, 공식 로고와 숫자 8을 드러냈다.



가요 관계자는 이번 러블리즈의 컴백 활동에는 서지수도 합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서지수는 지난해 러블리즈의 데뷔를 앞두고 ‘동성애 성희롱이라는 소문에 휩싸이며 팀에서 잠시 이탈했다.

서지수와 러블리즈는 각각 소속사를 통해 복귀해서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지수와 함께 해서 더욱 힘이 나고 즐겁다”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작년 11월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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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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