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선후보 전국 순회경선 첫 개표지역인 제주에서 권영길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민노당 대선후보 제주선출대회에서 권 후보는 유효 투표자 627명 중 234표를 얻어 197표를 얻은 노회찬 후보와 196표를 얻은 심상정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제주 지역 투표는 민노당 당원 가운데 3개월 이상
당비를 낸 당권자 699명 중 628명이 참여해 89.84%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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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민노당 대선후보 제주선출대회에서 권 후보는 유효 투표자 627명 중 234표를 얻어 197표를 얻은 노회찬 후보와 196표를 얻은 심상정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제주 지역 투표는 민노당 당원 가운데 3개월 이상
당비를 낸 당권자 699명 중 628명이 참여해 89.84%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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