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해찬 "9월 15일쯤 개혁후보 단일화"
입력 2007-08-24 18:57  | 수정 2007-08-24 20:55
이해찬 전 총리는 "다음달 15일쯤 개혁후보들의 단일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리는 자신의 지지조직인 '충북광장' 창립 워크숍에 참석해 "개혁세력이 재집권해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남북이 함께 번영하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한나라당에서 온 사람 가지고는 이길 수 없는 것 아니냐"며 "다음달 15일까지 유시민, 한명숙, 신기남 후보 등 개혁 후보들과의 단일화를 통해 본선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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