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구라는 지난 26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아내와의 협의이혼을 발표한 후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누구보다 동현이한테 미안하다"면서도 "아들 동현이가 다행히 부모를 이해해 줘서 고맙다"고 솔직하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녹화분은 내달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김구라는 소속사를 통해 채무문제로 갈등을 겪어오던 아내와 합의 끝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혼 발표문에서도 "항상 동현이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김구라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구라는 지난 26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아내와의 협의이혼을 발표한 후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누구보다 동현이한테 미안하다"면서도 "아들 동현이가 다행히 부모를 이해해 줘서 고맙다"고 솔직하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녹화분은 내달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김구라는 소속사를 통해 채무문제로 갈등을 겪어오던 아내와 합의 끝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혼 발표문에서도 "항상 동현이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