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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협 "로스쿨 총정원 2천500명"
입력 2007-08-24 16:12  | 수정 2007-08-24 16:12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오늘(24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법학전문대학원인 로스쿨의 모집 총정원이 최소 2천500명 이상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장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로스쿨 설치 후 변호사 배출 인원은 현재의 1.5배인 1천500명 수준이어야 하고 그럴려면 입학 정원은 최소 2천500명 이상이 적당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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