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가운데 경기도와 울산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늘(24일) 오후 3시를 기해 의정부, 남양주시, 포천, 구리 등 북동부지역 4개시가 시간당 오존농도가 발령기준치인 0.12ppm을 다소 웃도는 0.121ppm을 기록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울산시 역시 울산 북구 전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노약자와 호흡기환자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는 오늘(24일) 오후 3시를 기해 의정부, 남양주시, 포천, 구리 등 북동부지역 4개시가 시간당 오존농도가 발령기준치인 0.12ppm을 다소 웃도는 0.121ppm을 기록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울산시 역시 울산 북구 전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노약자와 호흡기환자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