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평범한 스펙으로도 원하는 회사 바로 간다
입력 2015-08-27 09:47 

전경련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가 청년 구직자(이하 취준생)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멘토링 도서 <바로취업 시리즈>를 발간하고 관련 홈피 바로잡넷(www.barojob.net)을 오픈했다.

이 시리즈는 취준생들이 선호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을 주식시장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하고, 취업 멘토 교수가 자기소개서와 직무에세이, 면접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특별한 빽(Background)이나 스펙 없이도 자기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희망하는 기업에 바로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고용 절벽으로 우울한 이즈음 한국 사회에 삼성, 현대차, SK 등 전경련의 주요 회원사들이 청년 채용에 적극 나서겠다고 속속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시점에 맞추어, 전경련의 출판 자회사인 FKI미디어가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에 필요한 구체적 콘텐츠와 방법을 제시하며 희망을 주고 있는 것이다.

<바로취업 시리즈>는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하고, 멘토 교수가 구체적 팁을 달아 도운 취업준비서로, 금번에 발간한 1차분 11권은 총론서인 『나만의 콘텐츠로 원하는 회사 바로 간다(이하 나만의 콘텐츠)』와 『바로 간다, 삼성전자』등 10권의 기업분석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시리즈의 총론서에 해당하는 『나만의 콘텐츠』는 취업 멘토 교수가 자소서 및 직무에세이 작성과 면접에서 성공적으로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나만의 특화된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지원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실천해야 하는지를 세세하게 코칭하고 있다. 『바로 간다, 삼성전자』등 10권의 기업분석서는 각 권별로 기업마다 해당 분야의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총출동해 기업의 어제와 오늘을 분석하고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기업문화, 비전 등을 소개한 다음 이 정보들을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멘토 교수의 팁과 스토리텔링 요령 등을 담아 제공했다.

[MBN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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