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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4-0으로 브뤼헤 꺾고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
입력 2015-08-27 09:01  | 수정 2015-08-28 09:08

‘맨유 ‘브뤼헤
맨유가 브뤼헤에 4-0으로 승리하며 2년만에 유럽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각) 벨기에 브뤼헤 안 브레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뤼헤와의 2015-16시즌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루니였다. 루니는 전반 20분 데파이의 패스를 받아 골 망을 갈랐고 이어 후반 4분과 8분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또 맨유는 후반 18분 에레라의 4번째 골까지 성공시키며 완승을 거뒀다.
맨유는 1차전을 3-1로 이긴데 이어 1,2차전 합계 7-1로 승리하며 2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에 복귀했다,
‘맨유 브뤼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맨유, 2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 복귀하네” 맨유, 루니의 원맨쇼 경기였다” 맨유, 다시 전성기 찾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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