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D란, 자밀킴도 겪고 있는 강박장애…왜 그런가 보니?
OCD는 Obsessive-compulsive disorder의 약자로, 강박장애를 의미합니다.
이를 겪는 사람들은 특정한 행동을 반복해서 하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OCD의 종류로는 청결 행동, 확인 행동, 반복 행동, 사물 정렬 행동, 모아두는 행동, 머릿속으로만 하는 행동, 숫자에 대한 강박 사고 등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 20일 화제 속에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 글로벌 예선에 참가한 자밀킴이 강박장애인 것이 드러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자밀킴은 얼굴에 특이한 문양의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등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밀킴은 "강박증이 있어서 페이스페인팅을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밀킴이 겪고 있는 OCD는 물건들이 제자리에 있지 않거나 제자리에 있더라도 대칭이 맞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끼는 사물 정렬 행동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OCD는 Obsessive-compulsive disorder의 약자로, 강박장애를 의미합니다.
이를 겪는 사람들은 특정한 행동을 반복해서 하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OCD의 종류로는 청결 행동, 확인 행동, 반복 행동, 사물 정렬 행동, 모아두는 행동, 머릿속으로만 하는 행동, 숫자에 대한 강박 사고 등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 20일 화제 속에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 글로벌 예선에 참가한 자밀킴이 강박장애인 것이 드러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자밀킴은 얼굴에 특이한 문양의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등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밀킴은 "강박증이 있어서 페이스페인팅을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밀킴이 겪고 있는 OCD는 물건들이 제자리에 있지 않거나 제자리에 있더라도 대칭이 맞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끼는 사물 정렬 행동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