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힐러리-트럼프, 같은 왕가 집안 후손"
입력 2015-08-27 05:05  | 수정 2015-08-27 07:28
미국 대선의 유력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가 같은 집안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 언론은 족보 전문가 제이콥 박사를 인용해 두 집안이 1377년까지 잉글랜드를 통치한 에드워드 3세의 넷째 아들인 존 오브 곤트의 후손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이콥은 존 오브 곤트의 딸의 후손이 힐러리 가문이고, 아들의 후손이 트럼프 가문이라며, 두 사람은 원 조상의 19대 후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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