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공원에서 성매매를 하는 중년 여성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이모 씨 등 여성 1명과 남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최근 5년 간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이 지역 성매매 여성 10여명에게 성매매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230여만원의 금품을 빼앗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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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최근 5년 간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이 지역 성매매 여성 10여명에게 성매매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230여만원의 금품을 빼앗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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