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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이토 감독`, `판정이 마음에 안들어!` [MK포토]
입력 2015-08-26 20:31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2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와 소프트뱅크의 경기, 7회말 무사 1루 소프트뱅크 아마미야 겐타가 희생번트 시도 후 포수의 태그를 피하며 출루를 시도했으나 파울 판정이 내려졌다. 이에 지바롯데 이토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구심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4연승을 질주중인 소프트뱅크는 선발 릭 밴덴헐크(6승 0패)를 앞세워 5연승을 노린다. 지바롯데는 선발 이시카와 아유무(8승 10패)는 이대호에 투런포, 우치가와에 1타점을 허용하여 6이닝 3실점 후 마운드서 내려갔다.
한편,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2회말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짜릿한 선제 2점 홈런을 쳐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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