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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성폭행 혐의' 개그맨 영장
입력 2007-08-24 11:32  | 수정 2007-08-24 11:32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선배 소개로 만난 여대생을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모 방송사 공채 출신 개그맨 양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4일 오전 4시30분쯤 대학생 인 21살 B모 양과 술을 마시다,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씨는 박씨를 추행한 것은 사실이지만, 성폭행은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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