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꽃만두 만드는 법과 함께 편수 만드는 법이 눈길을 더한다.
유두절은 음력으로 6월 15일 그리고 양력으로 7월 30일에 오는 날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7월의 명절이라고 불리는 이날은 여름 더위를 쫓기 위한 날이다.
편수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만두피, 만두소, 양념장, 육수, 초간장 등을 만들 재료를 먼저 준비하여 밀가루는 소금물과 식용유로 반죽하여 비닐봉지에 30분 정도 싸 두었다가 밀대로 얇게 밀어 사방 8㎝ 정도의 정사각형으로 만두피를 만든다.
이어 쇠고기는 곱게 채 썰거나 다지고 표고버섯은 뜨거운 물에 불려서 곱게 채 썰어 둘을 합하여 양념장으로 간하여 볶는다.
애호박은 가운데 씨를 발라내고 채 썰어 소금(1작은술) 뿌려 살짝 절인 다음 물기 짜서 센 불에서 빨리 볶아 식힌다.
양파는 곱게 채 썰어 소금 넣고 재빨리 볶으며 숙주는 데쳐서 꼭 짠 다음 1~2cm정도로 잘게 썰어 소금과 마늘, 참기름으로 무친다.
그 후 준비한 재료를 고루 섞어 만두소를 만들고 만두피에 만두소와 잣 3~4알을 넣는다.
또한 만두피에 만두소를 넣은것을 네 귀를 모아서 맞닿는 자리를 마주 붙여서 네모지게 빚은 후 맑은 육수에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펄펄 끓으면 빚은 편수를 넣고 삶는다.
마지막으로 달걀지단을 얹어 내거나 김오른 찜통에 10분 정도 쪄내어 초간장과 함께 곁들여낸다.
찬물 혹은 얼음에 띄워 상에 내면 완성이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유두절은 음력으로 6월 15일 그리고 양력으로 7월 30일에 오는 날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7월의 명절이라고 불리는 이날은 여름 더위를 쫓기 위한 날이다.
편수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만두피, 만두소, 양념장, 육수, 초간장 등을 만들 재료를 먼저 준비하여 밀가루는 소금물과 식용유로 반죽하여 비닐봉지에 30분 정도 싸 두었다가 밀대로 얇게 밀어 사방 8㎝ 정도의 정사각형으로 만두피를 만든다.
이어 쇠고기는 곱게 채 썰거나 다지고 표고버섯은 뜨거운 물에 불려서 곱게 채 썰어 둘을 합하여 양념장으로 간하여 볶는다.
애호박은 가운데 씨를 발라내고 채 썰어 소금(1작은술) 뿌려 살짝 절인 다음 물기 짜서 센 불에서 빨리 볶아 식힌다.
양파는 곱게 채 썰어 소금 넣고 재빨리 볶으며 숙주는 데쳐서 꼭 짠 다음 1~2cm정도로 잘게 썰어 소금과 마늘, 참기름으로 무친다.
그 후 준비한 재료를 고루 섞어 만두소를 만들고 만두피에 만두소와 잣 3~4알을 넣는다.
또한 만두피에 만두소를 넣은것을 네 귀를 모아서 맞닿는 자리를 마주 붙여서 네모지게 빚은 후 맑은 육수에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펄펄 끓으면 빚은 편수를 넣고 삶는다.
마지막으로 달걀지단을 얹어 내거나 김오른 찜통에 10분 정도 쪄내어 초간장과 함께 곁들여낸다.
찬물 혹은 얼음에 띄워 상에 내면 완성이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