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 이병철 회장 생가 전면 개방
입력 2007-08-24 11:27  | 수정 2007-08-24 11:27
경남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에 있는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호암 이병철 회장 생가가 오는 11월 19일 전면 개방됩니다.
의령군은 호암재단과 함께 호암의 20주기인 오는 11월 19일 생가가 위치한 중교리 장내마을에서 지역인사와 마을주민들과 함께 조촐한 호암생가 개방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호암재단은 앞으로 생가 완전개방을 계기로 호암의 유품 일부를 가져와 생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계획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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