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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토신이란, 과거 김나영 발언 들어보니 “세제이름 아냐?”
입력 2015-08-26 14:17 
옥시토신이란 사진=세바퀴 캡처
옥시토신이란

[김승진 기자] 옥시토신이란 무엇인가에 관심이 향한 가운데 과거 김나영의 엉뚱 대답이 뒤늦게나마 화제다.

앞서 방송인 김나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으로 인해 이혼을 막을 수 있다”며 실험으로 확인된 것이다. 스트레스 감소 효과까지 있다. 옥시토신은 살 수는 없지만 요가를 하거나 복식호흡, 혹은 친구들과 수다 가벼운 터치 등을 했을 때 분비된다”는 설명을 듣고 옥시토신 세제이름 아니냐”고 물었다.

김나영의 엉뚱한 질문에 김구라는 이건 심하지 않냐”고 분노해 폭소케 했다.

옥시토신이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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