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박은지, 쿨한 성형 인정…“성형외과 안 간지 10년”
입력 2015-08-26 1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성형 사실을 인정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우월한 유전자' 특집으로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은지씨 많이 뜯어 고쳤다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은지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성형외과를 안 간지 10년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눈과 코 성형을 10년 전에 했다. 그 이후에는 건드릴 수가 없었다"며 "당시에 기상캐스터를 안 했으면 자꾸 고쳤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는 각각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택시 박은지, 성형한 건 맞잖아”, 택시 박은지, 10년이나 1년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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