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리 `용팔이` 하차…전개 맞춰 자연스럽게 빠지는 설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리가 드라마 '용팔이'에서 하차한다.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스테파니리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용팔이 8회를 마지막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스테파니리가 극중 전개에 맞춰 자연스럽게 빠지는 설정으로 이어졌다고 전해졌다.
스테파니리는 ‘용팔이에서 12층 상류층 고객을 담당하는 팀장 신시아 역을 맡아 주원이 분하는 김태현을 도와주며 도도한 매력을 선사했다. 스테파니리가 ‘용팔이 남은 7,8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스테파니리 하차소식에 누리꾼은 스테파니리, 뉴트로쥐나 언니 하차해?왜애?좋은데” 스테파니리, 언니 가지마요” 스테파니리, 아 본방사수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