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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친환경차 미국 출시 검토
입력 2007-08-24 10:42  | 수정 2007-08-24 10:42
이현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사장은 미국 시장에 친환경 경유차 출시를 검토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전경련 주최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에서 '기술혁신으로 기업의 미래를 경영하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를 통해 미국 자동차 시장이 환경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친환경 경유차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또 2010년에 운전이 필요없는 지능형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고 2020년까지 연료 전지차를 국내에서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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